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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빅토르 폰트 "차기 감독으로 과르디올라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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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빅토르 폰트 "차기 감독으로 과르디올라 원한다"

메시 과르디올라

ⓒ 게티이미지

얼마 전 전해진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의 사임 , 바르셀로나는 차기 회장을 결정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왔으며 그의 사임으로 메시의 거취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바르토메우 회장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바르셀로나 회장직을 준비하는 후보들도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회장 후보인 빅토르 폰트는 파격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1순위로 처리해야 할 일은 메시의 잔류이다 , 과르디올라를 복귀시켜 메시의 바르셀로나 잔류에 무게를 둘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과르디올라와 메시의 재회 , 이 말을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상당히 환호받을 일이었다.


이어 그는 "과르디올라는 물론 이니에스타 , 차비 에르난데스 , 카를레스 푸욜을 복귀시켜 팀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이전 전설들이 코치로 뭉쳐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폰트의 계획은 팬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팀이었으며 티키타카라는 단어도 그가 감독으로 활동하였을 때 나타나 현대 축구를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었다.

또 이번 시즌까지 맨시티와 계약되어있는 펩 과르디올라였으며 아직까지 맨시티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고 있었다.


이전과 같은 모습을 찾기 위해 빅토르 폰트는 바르셀로나의 시계를 과거로 되돌릴 생각이었으며 과르디올라의 부임이 이루어진다면 메시는 확실하게 잔류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을 가졌을 때 유력한 행선지로 맨시티가 꼽혔었다.


그도 맨시티 이적에 긍정적이었으며 그 이유는 바로 펩 과르디올라의 존재 때문이었다.


그 누구보다 메시를 잘 아는 감독이었으며 메시 역시 과르디올라와 재회를 원하고 있었다.


만약 빅토르 폰트의 계획처럼 과르디올라 , 이니에스타 , 차비 , 푸욜 등 전설들이 복귀한다고 생각했을 떄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 이후 차비 에르난데스가 차기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도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었다.


과연 그의 계획처럼 모든 것이 척척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이니에스타 , 차비 , 푸욜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과르디올라 복귀가 이루어져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바르셀로나의 변화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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