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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 된 메수트 외질 "아스날이 중국 눈치보고 날 제외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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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 된 메수트 외질 "아스날이 중국 눈치보고 날 제외했다"

메수트 외질

ⓒ 게티이미지

아직까지도 여러 말들이 들려오고 있는 메수트 외질 , 주급 5억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처우는 매우 좋지 않았다.


그의 폼이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얼굴을 보기 어려웠고 외질은 자신이 이러한 처우를 받는 것에 대해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그 이유를 언급했다.


아르센 벵거가 떠나 우나이 에메리가 부임 했을 때 외질의 모습은 이전만큼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경기에 모습을 비췄다.


하지만 점점 제외되더니 이러한 상황은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서 외질이 자신이 명단에 제외된 이유는 이전 중국 정부가 무슬림 소수 민족은 탄압한다는 이야기를 언급해 구단이 중국의 눈치를 보고 제신을 제외시켰다고 말하였다.


당시 외질의 이 말은 중국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 중국 사람들의 비난은 물론 중국 정부가 EPL 중계를 하지 않겠다고 나오며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EPL 시청률이 사라지는 것은 매우 큰 타격이었다.


외질은 독일 국가대표 출신이었지만 부모 둘다 터키 출신으로 중국 정부가 터키계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탄압을 마냥 지켜볼 수 없었다.

이러한 언쟁이 있고나서 외질의 입지는 점점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본인이 언급한 만큼 이러한 이유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외질은 점점 자신의 목소리를 점점 크게 울리도록 말하고 있었다 , 최근 주급 5억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한 매체는 외질에게 축구 해설가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또 웨스트햄의 전설 공격수 칼튼 콜은 외질이 이러한 처우를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웨스트햄의 이적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과연 아스날이 중국 눈치를 보고 외질을 기용 여부를 결정한 것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었다 , 외질의 폼이 이전과 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었으며 여러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외질은 매우 난감한 상황으로 몰리고 말았다.


점점 외질의 외침이 커지며 팬들의 시선도 비난보다 응원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았지만 결국 외질은 아스날을 떠날 것 같다며 그가 미국 , 카타르 구단 중 한 구단을 선택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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