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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명단 제외된 메수트 외질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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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명단 제외된 메수트 외질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

메수트 외질

ⓒ 게티이미지

아스날의 무의미한 선수가 되어버린 선수가 되어버린 메수트 외질 , 아스날은 메수트 외질을 EPL 25인 명단에서 제외하며 그는 이제 경기장에서 볼 수 없게되었다.


구단에서 제일 많은 주급인 5억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를 제외했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오직 축구만을 위한 결정이었다 , 외질과 소통을 잘해왔으며 무엇을 기대하는 지 서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외질 본인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다 , 외질은 자신의 SNS에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실망스럽다"라고 말하였으며 그 동안 부활을 언급하던 외질이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이어 "열심히 훈련하며 복귀할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게 내가 침묵했던 이유고 코로나19가 터지기 전까지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아르테타 체제에 많은 기대는 물론 긍정적이었지만 이번 제외로 자신의 마음 가짐이 달라졌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외질은 "런던은 나의 집이다 , 많은 친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스날 팬들과 강한 유대감을 느낀다 , 나는 계속해서 기회를 잡기 위해 싸울 것이고 아스날의 8번째 시즌을 이렇게 마무리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메수트 외질은 이번 계기로 반드시 그라운드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 SNS를 통해 자신의 각오를 충분히 말하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했다.


팬들은 여전히 고액 주급 수령자 외질의 이적을 원하고 있었으며 현재 외질의 영입에 제일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미국 DC유나이티드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여전히 아스날에 남기 원해 계약이 만료 될 때까지 버틴다는 외질이었지만 그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이며 어느정도 다음 구단에 대해 생각을 가져야만했다.


이 각오는 외질이 아스날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각오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그가 주전으로 돌아오는 기대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었다.


점점 아스날과 멀어져가고 있는 메수트 외질 , 아스날에서 그를 사용할 줄 아는 감독은 오직 아르센 벵거 뿐이였던 것일까?


아르센 벵거가 외질 사용법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는 모습을 들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앞으로 외질의 미래를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생각되는 20-21시즌을 기대해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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