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자케로니 "즐라탄 지도하지 못한 것이 유일하게 후회된다"
ⓒ 게티이미지
AC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전 축구 감독인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즐라탄에 대한 칭찬을 이야기했다.
자케로니는 이탈리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내가 유일하게 후회되는 것은 즐라탄을 훈련시켜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시 시간을 되돌려 그와 함께 하고 싶은 속내를 비췄다.
이어 "그는 영원하다 , 왜 한 번도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그는 호날두보다 밸런스가 좋다 , 그가 온 후 젋은 선수들이 성장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즐라탄에 대한 극찬을 보여주었다.
자케로니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가 호날두보다 더욱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는 동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며 경험까지 갖춰 완벽하다고 말하였다.
자케로니는 즐라탄의 칭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현재 모습은 감탄스럽다고 말하였다.
자케로니는 과거 AC밀란 , SS라치오 ,유벤투스 , 인터밀란 , 일본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경험이 있고 2017년에 은퇴한 감독이었다.
자케로니는 세리에의 빅클럽들을 거쳤을 때 즐라탄과 마주친 적이 없었고 1983년부터 감독 생활을 한 그는 조지 웨아 , 올리버 비어호프 , 아드리아누를 지도한 적이 있는 감독이었다.
이러한 그가 즐라탄을 지도하지 못해 후회한다는 발언은 그가 얼마나 즐라탄을 높게보는지 알 수 있었으며 자케로니의 인터뷰에 많은 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은퇴를 번복해 즐라탄이 은퇴하기 전 재회라도 하길 바랬으며 즐라탄이 자신을 높게 평가해주는 자케로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다.
자케로니의 칭찬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즐라탄의 AC밀란이 얼마나 좋은 성적을 보여줄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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