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비수 아딜 라미의 후회 "많은 여자를 만나 자기 관리에 소홀했다"
ⓒ 보아비스타 홈페이지
잊혀진 프랑스 수비수 아딜 라미 , 과거에 피지컬이 좋아 공중볼은 물론 몸싸움으로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많은 구단을 거치는 저니맨이 되고 말았다.
2010년도 초반 아딜 라미는 발렌시아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이어 AC밀란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세비야로 돌아와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였고 마르세유 , 페네르바흐체 , PFC 소지를 거쳐 현재 포르투갈 보아비스타에서 활동하며 발렌시아 때를 제외하면 2년 이상 한 구단에 머무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어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고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최근 아딜 라미는 포르투갈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축구 인생에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하였다.
그는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 수 있었다 , 더 나은 생활 습관을 가졌어야 했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활이 선수로써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였다.
아딜 라미는 과거 잦은 외출 , 많은 여자와 사귀었고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몸을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과거 18살 차이가 나는 배우 파멜라 앤더슨과 사귀기도하였으며 아딜 라미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기도했다.
또 그는 파멜라 앤더슨과 하루에 12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전해지기도 했으며 아딜 라미도 여자 문제로 소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다.
아딜 라미는 자신의 이러한 행동으로 더 나은 커리어를 만들 수 없었다라고 말하였으며 여전히 후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0년도 초반에는 준수한 수비수였지만 현재는 이 나라 이 구단들을 모두 거쳐가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언급되고 있는 그의 12번의 성관계 ,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그러기엔 커리어가 좋지 않은 편이었다.
과거 많은 브라질 선수들도 자기 관리 실패로 전성기가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아딜 라미도 이러한 이유로 자기 관리 실패를 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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