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 루카쿠 영입 시도했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반기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 루카쿠 영입 시도했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반기지 않았다

ⓒ 게티이미지

19-20시즌 축구 선수 중 제일 훌륭한 활약을 펼쳤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그는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공격수였으며 그만한 골잡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와중 한 매체에 의하면 "이전 바이에른 뮌헨이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시도했지만 레반도프스키가 원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 보강에 집중한 상태였으며 30대가 넘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준비해야만했다.

이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은 로멜루 루카쿠에게 관심을 보인 적이 있었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루카쿠 영입을 반기지 않았고 매체는 레반도프스키가 구단 수뇌부들에게 공격수 보강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고 전해졌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의 의견을 받아들였으며 그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하며 공격 보강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정확한 지는 다시 한 번 지켜봐야했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는 레반도프스키 단 한 명뿐이었다.

휴식이 없던 그는 이전부터 구단에 공격수 영입을 재촉한 적이 있었으며 이번 시즌에는 PSG와 계약이 만료된 에릭 막심 추포포팅 영입에 성공하였다.

그는 자신의 기록이 아닌 구단을 위해 뛰는 선수였으며 구단의 보강 영입을 충분히 지지해 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소식에 대해 많은 팬들은 매체가 보도한 사실을 믿고 있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루카쿠는 적당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루카쿠와 레반도프스키는 5살 차이였으며 대체자라고 말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아내야만했다.

아직 최정상에 위치한 그였지만 마냥 레반도프스키만을 지켜볼 수 없는 현재 상황 , 과연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들이 어떠한 선수에게 관심을 가질 지도 관심을 가져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