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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쿠보 기용하지 않은 비야레알에게 화가났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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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쿠보 기용하지 않은 비야레알에게 화가났다

쿠보 타케후사

ⓒ 비야레알 홈페이지

레알마드리드 임대생 쿠보 타케후사 ,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임대 생활 후 현재 비야레알의 임대생으로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마요르카 임대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쿠보는 비야레알의 생활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막상 합류하고 나서 그가 출전시간은 5경기 54분이 고작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게 이러한 처우는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비야레알에 상당히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까지 쿠보 타케후사 임대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30개 이상이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많은 고민 끝에 비야 레알을 선택한 것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러한 처우를 받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와 비야 레알의 임대 계약을 파기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사실상 파기는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계약 파기 후 그의 임대를 원하는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입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이러한 처우는 일본에서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쿠보 타케후사의 감각이 무뎌지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었으며 몇몇 매체들은 유로파리그가 시잘 될 경우 쿠보의 입지가 지금보다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는 곳도 있었다.


현 비야레알의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쿠보 타케후사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지만 급한 성장은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쿠보 출전 여부에 대해 비판이 많은 것도 인지하고 있었으며 에메리 감독은 "쿠보가 경기장 안과 밖에서 스타가 되어야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우선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하였다.


이 말은 즉 승리를 이끌기 위해 쿠보가 아닌 다른 선수를 기용한 것이었으며 개인적으로 우나이 에메리가 쿠보 타케후사에게 큰 신뢰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1년 단기 임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말들이 들리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의 비야레알 생활 , 과연 계약이 파기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본인의 생각이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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