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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리오 발로텔리 , 세리에 2부리그 AC몬차 입단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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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리오 발로텔리 , 세리에 2부리그 AC몬차 입단

발로텔리 AC몬차

ⓒ AC몬차 홈페이지

축구계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 , 그는 과거 인터밀란 , AC밀란 , 맨시티 ,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들을 거쳤지만 모든 구단에서 그의 기행은 많은 이슈를 만들었다.


하지만 훌륭한 실력의 소유자로 이탈리아 국가대표의 에이스였지만 점점 기량이 하락하며 결국 구단에서 방출되는 상황까지 직면하게 되었다.


이전 소속팀인 브레시아에서 구단주와 갈등 , 체중 조절 실패 등으로 구단에서 쫒겨나든 계약 해지를 한 그는 한 동안 무소속이었으며 브라질 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기도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에 남고 싶어하던 그는 결국 세리에B (2부리그)로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가 입단한 구단은 과거 AC밀란에서 함께했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구단이었다.


AC몬차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마리오 발로텔리의 계약을 발표하며 45번의 등번호와 계약기간 6개월을 보도했다.


이전부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발로텔리의 재능에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그의 영입을 꾸준히 알아본 구단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발로텔리에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 나는 발로텔리를 좋아하며 엄청난 기술과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 , 포기하기엔 어려 계약을 체결하였다"라고 말하였다.


AC몬차는 이번 시즌 3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승격된 구단이며 현재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구단이었다.


또 이전 AC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케빈 프린스 보아텡도 활동하고 있었으며 발로텔리의 합류로 몰락한 밀란의 선수들이 모여드는 구단이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이전 베를루스코니는 AC몬차에서 카카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AC몬차는 구단보다 구단주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었다.


드디어 새로운 구단을 찾게 된 마리오 발로텔리 , 그는 이전 소속팀인 브레시아를 2부 리그에서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가 어떠한 복수극을 펼칠 지 벌써부터 주목이 되고 있었다.


발로텔리의 진가를 잘 알고 있는 베를루스코니이기에 발로텔리의 부활에 기대가 되었으며 그가 몬차에서 또 다른 기행을 보여줄 지도 걱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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