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된 토마스 투헬 , 런던을 두 구단 첼시-아스날에 관심 받고 있다
ⓒ 게티이미지
갑작스럽게 파리생제르망에서 경질된 감독 토마스 투헬 , 그의 마지막은 매우 좋지 않게 끝났지만 차기 감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라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한 순간의 그의 존재를 까먹고 말았다.
많은 매체는 투헬의 거취 , 투헬이 PSG에서 보여준 업적보다 포체티노의 PSG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무직이 되어버린 그는 벌써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독일 매체에 의하면 투헬 감독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는 것보다 바로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은 속내를 비췄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 현재 첼시 , 아스날 차기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었으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EPL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현재 첼시 , 아스날의 성적은 저조하며 첼시는 램파드의 후임으로 토마스 투헬 선임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 토마스 투헬 본인도 첼시 감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무엇보다 첼시의 독일 삼총사 카이 하베르츠 , 티모 베르너 , 안토니오 뤼디거의 지도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대대적인 이적료를 사용한 첼시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토마스 투헬이지만 첼시가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램파드 감독의 운명은 다음 아스톤 빌라 전에서 패배할 경우 결정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만약 투헬 감독이 첼시로 가지 못할 경우 다음 행선지로 아스날이 될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현재 두 구단 모두 현 감독 경질을 그리 쉽게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만약 투헬 감독의 선임을 원한다면 재빨리 결정을 내려야만했다.
이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었다 , 아스날과 투헬이 어울린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현재 많은 자금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었다.
투헬을 두고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두 구단이 그를 데려오기 위해 경쟁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토마스 투헬의 선임은 몇 일 뒤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아스날에 이어 첼시까지 투헬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투헬이 두 구단 중 어느 구단의 엠블럼의 옷을 입을 지 지켜봐야했다.
아스날 , 아르테타 대체자로 베니테스 원한다 , EPL 복귀하나? (6) | 2020.12.31 |
---|---|
전 전북 현대 감독 모라이스 , 셰필드 웬즈데이 차기 감독으로 언급 (5) | 2020.12.29 |
리버풀 , 차기 감독으로 제라드 아닌 사비 알론소 원한다 (4) | 2020.12.26 |
PSG ,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 , 차기 감독으로 포체티노 유력 (1) | 2020.12.25 |
윌리엄 갈라스 "아스날 , 아르테타 경질하고 비에이라 선임해!" (2) | 2020.12.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