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설이 언급되자 거짓말처럼 첼시 , 브라이튼전에서 승리하기 시작한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슬아슬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팬들은 그의 대한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 또 다시 빠질 수 있는 연패에 아스날은 마냥 지켜볼 수 없었고 차기 감독에 대한 준비를 해놔야만했다.
마우리시오 사리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등 여러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이들이 원하는 감독일 뿐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감독은 존재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들의 EPL 감독직을 맡은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생각된 가운데 여기서 언급된 감독이 있었으니 , 그 이름은 바로 라파엘 베니테스였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아스날이 차기 감독으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이 베니테스를 원하는 이유는 그가 EPL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감독이었고 리버풀 , 첼시 , 뉴캐슬을 경험한 감독이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들어올린 경험이 있었고 빅클럽 지휘 경력은 아스날이 충분히 탐낼만한 감독이라는 것이었다.
현재 라파엘 베니테스는 중국 다롄프로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었다 , 그는 다롄의 수준에 실망하였고 이러한 싸움에 지친 가운데 그가 EPL 복귀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베니테스 감독의 가족들은 현재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중국에서 일하는 것이 힘이 든 나머지 다롄을 떠나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속내를 비췄다.
일부 매체에서는 아스날의 보드진이 베니테스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아스날의 차기 유력 감독으로 라파엘 베니테스 점점 언급되기 시작했다.
베니테스 선임은 이전에 언급되었던 감독들 보다 더욱 부임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 현재 뉴캐슬은 이전 감독이었던 베니테스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고 아스날이 아니더라도 뉴캐슬로 부임할 가능성이 있어 EPL 복귀가 유력해보였다.
베니테스는 이전에 맡아봤던 뉴캐슬이 아닌 새로운 구단인 아스날의 감독직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만약 아스날이 베니테스와 합의한다면 아르테타의 경질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되었다.
이제 신뢰도가 깨져버린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 , 벌써부터 새로운 감독이 윤곽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결정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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