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차기 감독으로 제라드 아닌 사비 알론소 원한다

리버풀 , 차기 감독으로 제라드 아닌 사비 알론소 원한다

ⓒ 게티이미지

리버풀에서 위대한 업적을 만든 위르겐 클롭 , 그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많은 시간이 남아있었지만 그가 갑작스럽게 떠날 것을 대비해 차기 감독 역시 고민하고 있었다.

여러 영국 매체 , 전문가들은 위르겐 클롭이 더 오래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차기 감독에 대한 준비없이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위르겐 클롭의 후임 감독으로 스티븐 제라드를 생각했겠지만 구단 측은 예상외로 다른 인물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제라드보다 사비 알론소에게 더욱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 리버풀은 장기적으로 클롭의 대체자로 알론소를 주시 중이었으며 이는 제라드보다 알론소의 손을 드는 쪽이 더 많다는 것이었다.

제라드는 현재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감독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 연승은 물론 몰락했던 레인저스를 리그 1위로 안착시키는 역할을 해냈지만 리버풀은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으로 활동하는 알론소의 지도력에 감탄하고 있었다.

리버풀 매체는 "알론소의 지도력은 물론 훌륭한 감독들과 함께해 좋은 감독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지만 알론소가 리버풀의 감독으로 선임되지 못할 경우 스티븐 제라드 , 율리안 나겔스만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리버풀이 생각하는 차기 감독 순위는 알론소-제라드-나겔스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 알론소의 경우 다른 구단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을 정도로 지도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이전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그를 수석코치로 임명하고 싶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했으며 차기 기대되는 감독 중 한 명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알론소를 다른 구단에 빼앗겼을 경우 제라드의 선임을 시도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제라드의 리버풀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던 그림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감독 교체는 아직 많은 시간이 흘러야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시간이 흘러 리버풀의 차기 감독 후보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언급 될 수도 있었다.

사비 알론소의 리버풀 복귀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소식에 많은 리버풀 팬들은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과거 제라드-알론소가 맡은 중원은 대단했으며 이들이 리버풀에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