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갈라스 "아스날 , 아르테타 경질하고 비에이라 선임해!"
ⓒ 게티이미지
과거 첼시 , 아스날 , 토트넘에서 활동하여 런던의 빅클럽 3개의 유니폼을 입었던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 , 그는 2006년 아스날의 소속이었던 애슐리 콜과 첼시의 소속이었던 갈락스가 트레이드 되며 아스날의 주전 수비수로 등극하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주장 완장까지 차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가 최근 아스날의 성적을 보고 감독을 교체해야한다고 소리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갈라스는 "나는 아르테타가 올바른 감독이 아니라는 것이 지금의 문제라고 본다 , 빅클럽 관리 경험도 없이 펩 과르디올라의 수석코치라는 커리어가 전부인 그는 아스날을 이끌기엔 벅차다"라고 말하였다.
갈라스는 경험이 없는 그에게 구단을 맡길 이유가 없다고 말하였고 그는 차기 감독으로 아스날의 레전드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트리크 비에이라를 언급했으며 그는 우나이 에메리가 경질 된 후 비에이라를 선임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도 있었다.
갈라스가 말하는 비에이라 선임 이유는 이랬다 , "아르테타보다 경험이 있고 프랑스 니스에서 2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 개인적으로 비에이라가 아스날의 연락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는 아스날을 잘 알고 있는 인물로 비에이라를 선택해야한다"라고 말하였다.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에서 그리 금방 경질 될 것 같지 않았지만 최근 저조한 경기력으로 그의 경질 확률은 점점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펩 과르디올라의 오른팔이라는 이유로 그가 과대평가 되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경질 된다면 비에이라 선임이 언급될 확률도 높았다.
최근 비에이라는 니스에서 경질되어 현재 무직이었다 , 니스에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인해 홈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은 물론 협박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가 과연 아스날을 이끌만한 감독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었다.
과거 아스날은 아르테타를 선임하기 전 비에이라와 아르테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비에이라는 아스날의 형식적 접촉에 실망하였었다.
현재 무직은 그는 만약 아스날이 감독직 제안을 한다면 흔쾌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아스날 팬들이 이러한 소식을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다.
윌리엄 갈라스에 이어 루이 사하도 비에이라가 아스날 감독을 맡아야 한다는 것에 손을 든 가운데 과연 아스날이 아르테타를 경질할 경우 비에이라와 접촉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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