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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북 현대 감독 모라이스 , 셰필드 웬즈데이 차기 감독으로 언급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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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북 현대 감독 모라이스 , 셰필드 웬즈데이 차기 감독으로 언급

모라이스

ⓒ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감독 조세 모라이스 , 전 전북 현대 감독이기도하며 그는 과거 명장 조세 무리뉴의 오른팔이기도했다.


레알마드리드 , 첼시 , 인터밀란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그는  전북 현대에서 구단 역사상 최초 더블을 달성하였고 이러한 성과에 중국 , 중동 클럽들이 그에게 감독직 제안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은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었으며 결국 계약 만료로 K리그를 떠난 그는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이 되고말았다.


최근 영국 매체는 "2부리그 셰필드 웬즈데이가 차기 감독으로 모라이스 감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셰필드 웬즈데이는 기존 감독이었던 토니 풀리스를 경질하였고 무리뉴를 보좌하던 그를 원하고 있었다.

전북 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탓이었을까? 많은 나라의 구단들은 그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현재 모라이스 감독은 중동 , 중국 , 유럽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잉글랜드 구단의 제안은 매우 특별했다.


하지만 모라이스가 잉글랜드 구단을 지휘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 그는 2018년 2부리그 소속인 반즐리를 이끈 적이 있었으며 그는 15경기 3승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경질을 당한 적이 있었다.


셰필드 웬즈데이는 과거의 성적을 뒤로한 채 바로 이전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그가 잉글랜드 복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으며 그는 전북 현대 시절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 감독직을 원한다고 언급한 적도 있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유럽 복귀를 원한다고 언급했었지만 현재 중국 상하이 상강과 접촉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가 중국을 포기하고 잉글랜드로 향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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