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내보낸 쿠만 감독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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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루이스 수아레스 , 이적료 80억에 아틀레티코 이적 발표 <--CLICK

 

20-21시즌 로날드 쿠만이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흔히 말하는 노장 선수들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리오넬 메시 . 제라르드 피케 ,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예외였지만 아르투로 비달 , 루이스 수아레스는 방출 대상자였다.

 

결국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세대 교체라는 명분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고 바르셀로나의 최전방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헐값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를 보낸 바르셀로나의 득점력은 매우 심각했다 , 바르셀로나 공격수들이 넣은 골을 합쳐 9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수아레스는 혼자 9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메시를 제외한 브레이스웨이트 , 쿠티뉴 , 그리즈만 , 뎀벨레의 골을 합친 숫자였으며 수아레스는 이 4명이 보여주는 골을 혼자서 전부 보여주고 있었다.

 

수아레스를 내보낸 바르셀로나는 이제서야 정통 공격수를 찾고 있었으며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 "공격수가 부족하다"라고 말한 발언은 많은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수아레스는 현재 라리가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로날드 쿠만이 그를 내보낸 것은 엄청난 실수였다.

 

하지만 로날드 쿠만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를 놓아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즉 "공격수는 필요하지만 수아레스를 내보낸 것은 옳은 결정이다"라는 의미를 나타냈으며 이 정도면 로날드 쿠만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싫어하는 수준이 아닐까라고 생각되었다.

 

로날드 쿠만은 계속해서 9번의 중요성과 존재감을 언급했으며 이 역할을 그리즈만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바르셀로나에게 공격수 영입을 필수라고 생각되었지만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들이 수준급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