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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지네딘 지단 대체자로 천재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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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파리생제르망의 감독으로 선임된 가운데 많은 구단들은 차기 감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가져야만했다.

 

특히 레알마드리드와 포체티노의 관계는 계속 이어질 줄 알았으나 결국 이렇게 끝나게 되었고 레알마드리드는 차기 감독에 대해 율리안 나겔스만을 유력한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호날두보다 2살 어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현재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훌륭한 성적을 내며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맨유 , 첼시 , 레알마드리드 등 많은 구단들이 그를 차기 감독 후보에 올려두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선임을 위해 이전보다 적극적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최근 레알마드리드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 최근 코파 델 레이에서 3부리그 구단에게 패배해 국왕컵 탈락을 하게 되었고 이전부터 언급된 지네딘 지단의 경질설은 이번이 제일 위기라고 생각되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단 감독이기에 구단을 제대로 이끌 시간이 주어지지 않게 되며 레알마드리드는 차기 감독 후보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겔스만을 원하는 구단은 레알마드리드 뿐만이 아니었다 , 첼시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 후 나겔스만을 유력 후보로 두고 있었고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나겔스만을 직접 언급하며 그가 첼시로 오길 바라고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차기 감독으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율리안 나겔스만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들이 차기 감독에 대해 어떻게 다가갈 지 매우 주목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라이프치히의 CEO는 "나겔스만을 다른 구단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가운데 나겔스만이 다른 구단의 지휘봉을 잡고 싶어할 지 매우 궁금했다.

 

과연 나겔스만의 반응과 타 구단의 적극적인 자세를 기대해보며 아마 레알마드리드 , 첼시 둘 중 하나가 새로운 오피셜을 들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올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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