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으로 복귀한 가레스 베일 , 토트넘 시절 전성기를 보여줬던 그의 복귀는 토트넘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이러한 기대는 그의 등번호 9번이 결정되었지만 그는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단 1번의 선발 출전과 3경기의 교체 출전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베일은 6경기를 출전했지만 단 1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등번호에 어울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부상으로 인한 그의 폼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있었고 좀처럼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 애초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로 이루어진 KBS라인을 기대하였지만 이번 시즌 이러한 트리오는 볼 수 없을 지도 몰랐다.
하지만 베일은 레알마드리드 생활보다 토트넘에서 활동하는 데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인 베일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토트넘은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생각보다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엇지만 그의 기량이 돌아오길 믿고 있었고 아직 그가 토트넘에서 보여줄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 , 다니엘 레비 회장은 베일에 향한 시선이 긍정적인 가운데 가레스 베일 역시 토트넘에서 뭔가를 더 보여줄 생각인 것만 같았다.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지네딘 지단에게 신뢰를 잃은 그는 지단 감독이 떠난다면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한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지단이 떠나지 않을 경우 그는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토트넘에서 더 오래 활동할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았다.
레알마드리드 시절과 다른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한 시라도 빨리 토트넘 팬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싶어하였으며 만약 1시즌 임대가 연장 될 경우 2022년 6월에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베일은 토트넘에서 레알마드리드 계약 기간을 모두 소진 후 FA선수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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