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카요 사카 , 에밀 스미스 로우가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며 아스날의 영건들의 주목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여기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활약이 기대받기 시작하며 EPL 유망주 육성소인 아스날이 자신들의 별명에 맞는 값어치를 해내고 있는 것 같았다.
최근 부진했던 아스날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사카-스미스로우-마르티넬리 , 이들은 프로 선수의 자질을 보여주는 경기를 선보이기 시작하였고 축구계가 자신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점차 바꿔가고 있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과거 호나우지뉴가 마르티넬리를 보고 한 말이 다시 관심을 받게 되었다.
호나우지뉴는 "마르티넬리를 보고 있으면 발전 가능성에 흥분된다 , 어린 나이에 가진 재능을 가진 것과 자신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모습은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의 첫 유럽 시즌이 떠올리게 만든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어 "호나우두는 어떤 선수나 팀을 상대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 모습을 마르티넬리에게 찾아볼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한 적이 있었다.
호나우지뉴는 마르티넬리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그의 발언은 이제서야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최근 스미스 로우에 이어 마르티넬리의 진가가 서서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아스날로 합류할 당시의 이적료는 약 89억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또 이전 첼시의 미드필더인 조르지뉴는 브라질에서 태어났지만 이탈리아 국적을 가지고 있었고 같은 브라질-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마르티넬리에게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으로 오라고 설득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마르티넬리는 브라질 국대를 선택하였고 이미 축구 선수들은 마르티넬리의 이러한 과정을 이미 예상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활약 , 스미스 로우 , 사카와 함께 아스날을 더 높은 곳으로 안착시킬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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