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구 시우바 아내 , 리버풀 로버트슨 저격 "너보다 칠웰이 더 잘해"

 

ⓒ 게티이미지

첼시의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 치아구 시우바 ,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아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치아구 시우바의 아내인 이사벨 다 실바가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을 저격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사벨 다 실바는 로버트슨을 저격하는 행위를 SNS로 보여주었고 이러한 행동은 영국 전체의 관심을 받으며 리버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얼마 전 앤디 로버트슨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드리블 영상을 올렸는데 치아구 시우바의 아내인 이사벨이 "너보다 벤 칠웰이 더 잘한다"라고 댓글을 달으며 갑작스럽게 저격을 당하게 된다.

 

그녀는 이전 토트넘을 "내 남편의 구단 첼시의 라이벌은 트로피가 없는 팀이다"라고 비꼬아 저격한 적이 있으며 그녀의 행동에 품격인 치아구 시우바만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예전부터 유명했다 , SNS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고 그녀는 치아구 시우바 대신 인터뷰를 할 정도로 언론 매체에 노출되는 것을 즐기는 것만 같았다.

 

과거 치아구 시우바는 아내에게 명확한 이름을 거론하지 말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전해졌지만 그녀는 토트넘을 트로피 없는 구단으로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표현하는 여자였다.

 

몇몇 팬들은 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인 완다 나라 이후 새로운 WAGs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하였고 갑작스러운 그녀의 디스에 팬들은 그녀에게 비호감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현재 첼시는 토트넘 , 리버풀보다 낮은 순위에 위치하였고 이러한 말을 하기에는 모순되는 점이 충분히 있었다.

 

앞으로 토트넘 , 리버풀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게 될 여성 이사벨 다 실바 , 이후 그녀가 어떠한 발언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