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 과거 네이마르 영입 성공할 뻔? 단 돈 420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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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의 최고 스타이자 한 때 메시-호날두-네이마르라는 축구 3대장이 완성될 정도의 실력의 소유자 네이마르

 

그는 브라질 명문 구단 산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 그리고 현재 PSG에서 활동하며 각 나라의 명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였다.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1000억 시장을 열었던 그는 과거 EPL 진출 기회가 있다고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구단은 바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웨스트햄은 네이마르가 산투스에서 활동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던 구단이었다.

 

당시 네이마르를 지켜보던 구단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을 때 웨스트햄은 네이마르의 영입을 시도하게 된다.

 

웨스트햄은 네이마르의 이적료 230억을 제안했지만 산투스는 이를 거절하며 420억의 이적료를 요구하였고 당시 유망주에게 420억은 너무나도 높은 금액으로 웨스트햄은 이 제안을 철회하게 된다.

 

또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경우 여러 조항을 삽입해 계약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렸고 결국 웨스트햄은 네이마르에게 손을 떼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최고의 스타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리게 된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700억의 이적료를 지불해 그를 영입했다고 전해졌지만 시간이 지나 1170억 이상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지며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영입에 큰 모험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과거 산투스가 웨스트햄에게 제안했던 400억과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산투스는 어마어마한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웨스트햄은 네이마르를 영입하지 못한 이후 30명의 공격수를 영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웨스트햄의 팬들은 만약 네이마르가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었더라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얼만큼의 이적료를 가져다줬을 지 상상을 하고 있었다.

 

만약 웨스트햄이 제안했던 240억에 180억만 더 얹어 제안했다면 네이마르는 EPL 진출에 성공했을 것이다.

 

어쩌면 웨스트햄의 최고의 스타가 될 수도 있었으며 웨스트햄은 아쉽게 최고의 스타가 될 선수를 놓치고 말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