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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 새로운 감독으로 토마스 투헬 선임 , 1년 6개월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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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SNS

어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되고 새로운 감독으로 토마스 투헬의 이름이 언급되며 유력한 감독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역시 예상대로 토마스 투헬은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고 선임되자마자 첼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에 마치 이전부터 첼시 감독인 것만 같았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첼시를 이끄는 독일 출신의 첫 감독"이라는 멘트와 함께 토마스 투헬 선임을 발표하였고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로 짧지만 계약 연장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프랭크 램파드의 업적을 존중한다 , 하루 빨리 EPL에서 경쟁하고 싶으며 첼시의 가족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그는 EPL 경쟁에 매우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첼시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시즌 도중 감독을 교체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투헬이 선임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그에게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은 도르트문트 시절 지도했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 PSG 시절 치아구 시우바와 재회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실력을 충분히 알고 있는 감독이었기에 전술을 세우는데 보다 쉬울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또 두 선수가 있어 투헬의 EPL 적응은 금방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새로운 첼시에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시즌 중반에 투입된 만큼 현재 리그 10위인 첼시를 끌어올리는 일은 쉽지 않았다 , 적응 시간도 부족하였고 서둘러 성과를 보여야하는 타이밍인 만큼 많은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토마스 투헬의 첼시에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승률 63%를 기록하였고 파리생제르망에서는 75.6%라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가 첼시에서도 이러한 승률을 자랑할 지 매우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감독 무덤이라고 불리는 첼시에서 투헬이 오랫동안 버텨낼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투헬은 28일 울버햄튼전에서 데뷔전을 같게 될 예정이며 이 날 경기에서 어떠한 전술과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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