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아스날 , 레알마드리드 유망주 외데고르 임대 영입 완료 , 등번호 11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7. 21:31

본문

 

ⓒ 아스날 홈페이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마르틴 외데고르 ,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지단 감독의 부름으로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하였지만 그의 출전 횟수는 너무나 적었다.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은 구단에게 실망한 그는 이적을 요청하였고 아스날은 메수트 외질이 떠난 빈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외데고르의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결국 구단과 선수의 마음이 통했던 것일까?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외데고르의 임대 영입을 발표하며 잠시나마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스날은 여전히 10번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족하였고 이를 외데고르로 채울라고 했으며 에밀 스미스 로우와 외데고르가 구단이 원하는 역할을 함께 맡게 되었다.

 

외데고르는 임대 선수이지만 11번이라는 등번호를 받게 되었고 새로운 플레이 메이커 합류에 아스날 팬들은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고르는 우리가 잘 아는 서누이며 젋고 높은 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다 , 우리에게 공격적인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외데고르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마치 메수트 외질이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날로 이적한 것 처럼 외데고르에게 이러한 모습이 보였고 그와 아스날은 상당히 잘 어울릴 것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었다.

 

아스날은 외데고르의 임대료를 약 27억을 지불했다고 전해졌지만 이 협상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는 외데고르가 차기 구단에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을 것을 알고 이러한 옵션이 포함되는 것을 꺼려했으며 이 협상에 레알 소시에다드도 외데고르의 재임대를 요청했지만 이들의 협상안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레알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협상을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20라운드까지 리그가 진행된 가운데 외데고르가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는 경기는 그리 많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외데고르는 잠시나마 아스날 생활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겪게 되었으며 아르테타 감독이 외데고르를 어떻게 사용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