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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 새 스폰서 팀뷰어와 5년간 3700억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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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SNS

그동안 맨유와 함께했던 메인 스폰서 쉐보레 , 2014년부터 미국의 자동차 회사 쉐보레와 함께했던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맨유는 독일에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 팀뷰어와 5년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자동차에 이어 소프트웨어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었다.

 

맨유는 5년간 3700억을 받기로 계약했다고 전해졌으며 이전 쉐보레와 7년 계약을 해 받은 7082억에 비하면 매우 낮은 금액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그 어떤 기업들도 재정적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이전보다 낮은 금액이지만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팀뷰어 로고가 박힌 유니폼은 다음 시즌부터 공개 될 예정이었다.

 

팀뷰어는 원격 제어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한국에 많은 회사들도 이 기업의 원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이렇게 팀뷰어는 맨유의 메인 스폰서로 등극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고 이들과 맨유의 새로운 유니폼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쉐보레와 계약을 마쳤지만 여전히 새로운 자동차 회사에 후원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팀뷰어와 계약을 맺어 연간 740억의 금액을 후원받고 레알마드리드와 에미레이츠 항공의 944억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전 세계 2위 후원 금액을 받는 구단이 되었다.

 

이 금액은 EPL 내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금액으로 다른 구단의 팬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맨유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맨유의 팀 컬러는 빨간색이었지만 팀뷰어의 대표 컬러는 파란색이었다 , 만약 다음 시즌 유니폼에서는 메인 스폰서 팀뷰어가 파란색이 아닌 하얀색으로 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맨유의 다음 시즌은 유니폼은 물론 많은 것들이 바뀌어있을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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