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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 "아스날 인수하고 싶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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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 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가 아스날의 오래 된 팬이라며 인수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다니엘 에크는 "어렸을 때부터 아스날을 응원했다 , 아스날의 구단주 스탄 크뢴케(스탠 크랑키)가 구단을 팔겠다면 기꺼이 매수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현재 아스날 팬들 사이에서 현 구단주인 스탄 크뢴케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었다.

 

ESL 참가 의사로 인해 그가 아스날로 떠나길 바라는 시위가 이어졌고 이러한 틈을 노린 다니엘 에크는 인수 의사를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타이밍을 노리고 있던 것 같았다.

 

아스날의 팬들은 "크뢴케 아웃"을 외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고 다니엘 에크는 이 모습을 보고 팬들이 얼마나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했다며 더더욱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다니엘 에크는 약 5조 2500억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스포티파이의 가치가 74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 팬들은 한 시라도 빨리 구단주가 바뀌길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 크뢴케의 아들은 "구단을 팔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고 이들은 오랫동안 아스날을 소유할 생각이었다.

 

크뢴케가 아스날을 소유하고 있는지도 매우 오래되었지만 구단주가 아스날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재정적 지원도 미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뢴케는 NFL , NBL , MLS 등 미식축구 , 농구 , 아이스하키 구단에 더더욱 많은 신경을 쓰는 인물로 아스날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전에도 여러 인물들이 아스날 인수를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결국 자신들의 소망으로 끝이 났고 팬들까지 나서며 이번 ESL 사건으로 인해 크뢴케가 떠나길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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