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언급된 여성 재클린 소사 , 33세의 이 여성은 최근 EPL 선수가 결혼한 상태에서 자신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해당 축구선수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남성은 신혼여행 도중 소사에게 연락해 불륜 관계를 시도하였고 그 선수는 자신에게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이 호날두와 연락한 사이라고 밝혔고 호날두는 소사에게 접근한 해당 축구 선수의 만행에 분노했다고 말하며 당시 이슈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재클린 소사는 더더욱 큰 이슈를 만들어버리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재클린 소사가 호날두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까지 했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호날두의 여자 문제가 구설수로 오르기 시작했다.
과거 이탈리아 호스티스였던 그녀는 호날두를 만났고 임신까지했다고 말하였다 , 그녀는 외에도 정치인 , 연예인 , 축구선수 등 다양한 남자를 만났다고 말하였고 그 중 호날두가 자신과 결혼하자고 접근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사는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호날두에게 알리자 "비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 그래놓고 내가 신혼 여행을 갔을 때 결혼은 아무 의미 없지만 사랑한다고 말하였다"라고 말하며 호날두의 이중성을 비판하였다.
재클린 소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전 호날두 성폭행 사건에 이어 큰 이슈가 될 사건 중 하나였다.
호날두는 현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약혼한 사이였고 다시 한 번 이들의 관계가 흔들릴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매우 분노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호날두의 여자 문제는 잊혀질 때쯤 다시 언급된다며 그의 과거는 정말 화려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거 "섹날두"라고 불릴 정도로 파티와 여자들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과연 호날두가 재클린 소사의 발언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내비칠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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