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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유벤투스 4년 계약?! 합류 후 바로 사수올로로 임대 갈 수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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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현재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수비수 김민재 , 그가 다시 한 번 이적설로 이슈가 되어 한국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포르투갈 매체는 "김민재가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서 뛰게 된다 , 그와 유벤투스는 이미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말하며 4년 계약에 바이아웃 금액 608억이 언급되며 보다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제시했다.

 

매체는 현재 세부 사항이 남아있지만 계약은 확정적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한 때 김민재의 이적을 반대했던 베이징 궈안은 6개월 남은 계약기간으로 인해 결국 판매를 선택한 것 같았다.

 

이전까지 라치오 , 포르투의 이적가능성이 전해졌던 김민재였지만 이번에는 세리에에서 명성이 높은 유벤투스 합류 소식에 많은 팬들이 환호를 하고 있었다.

 

매체는 유벤투스가 베이징 궈안과 합의해 김민재를 바로 사수올로로 임대를 보낸 뒤 2022년 1월부터 영입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전해졌으며 김민재의 이적료를 두고 아직까지 두 구단이 협의 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이적료를 지불한 뒤 영입 후 사수올로로 임대 이적을 시킬 가능성이 더욱 높았으며 이전부터 유럽 진출을 원했던 김민재의 바램이 결국 이루어지는 것만 같았다.

 

갑작스럽게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영입 소식이 전해진 것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유벤투스 복귀 때문이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젋고 재능있는 아시아 선수를 관심있게 주시했으며 결국 김민재가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그의 영입을 추진했다는 것이다.

 

유벤투스는 수비수 세대 교체를 진행해야하는 계약기간이 만료될 것만 같은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고 현재 37세인 조르조 키엘리니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김민재가 합류한다면 키엘리니의 대체자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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