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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도핑 위반 1년 징계 받은 아약스 골키퍼 오나나 영입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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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한 때 프랭키 더 용 ,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함께 아약스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좋은 활약으로 아약스의 골문을 지켰던 선수였지만 몇몇 구단들이 생각보다 오나나에 대한 영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한 때 첼시가 영입을 원했지만 결국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하였고 그렇게 아약스에서 남아있는 오나나는 오랜 기간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다.

 

오나나는 현재 1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상태였다.

 

그는 2021년 2월 , 도핑 위반으로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았고 현재까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오나나는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 집에서 출발할 당시 몸이 안좋아 아내에게 약을 받아 먹었고 먹고 난 후 도핑 검사에서 다량의 푸로세미드가 검출되었다.

 

결국 억울한 이유로 중징계를 당하게 된 그는 아직까지 아약스 소속으로 지내고 있고 아약스는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수 밖에 없었다.

 

1년이라는 시간을 쉬게 된 오나나가 복귀 후 이전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오나나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구단은 아스날 , 여러 매체에서는 아스날이 주전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대체자로 안드레 오나나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켈 아르테타는 레노의 경기력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아르테타가 원하는 빌드업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가 바로 오나나라는 것이었다.

 

매체에 의하면 현재 아스날은 오나나의 계약을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항소 여부가 결정나는대로 오나나의 이적료가 책정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오나나는 항소의 승리할 경우 최대 이적료 약 120억대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만약 항소가 실패해 징계 기간 1년을 채운다면 이적료 26억대가 책정되고 있었다.

 

아스날은 그 어느 때보다 오나나를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할 수 가운데 어떠한 항소 결과가 나올 지 , 또 오나나의 폼이 이전과 똑같이 유지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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