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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알레그리 , 슈체스니 내보내 돈나룸마 FA 영입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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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로 AC밀란을 떠나게 된 잔루이지 돈나룸마 , 파울로 말디니에 이어 밀란의 원클럽맨이 될 줄 알았던 선수였지만 그 역시 우승 트로피를 원하며 정든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수준급 골키퍼의 FA 소식에 많은 빅클럽들은 돈나룸마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벤투스로 복귀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돈나룸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는 유벤투스가 주전 골키퍼 슈체스니를 정리 후 돈나룸마의 합류를 원한다고 보도하였고 알레그리 역시 돈나룸마의 합류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돈나룸마는 이탈리아 국대 내에서도 부폰의 후계자라는 칭호에 가장 걸맞는 골키퍼였다 , 유벤투스는 부폰을 떠나보내며 슈체스니를 주전 골키퍼로 선택했지만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알레그리는 FA가 된 돈나룸마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유벤투스는 슈체스니를 AS로마로 보내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었다 , 알레그리 감독은 알렉산드로 플로렌치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슈체스니를 내주며 플로렌치를 영입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풀백부터 윙어까지 그리고 강력한 킥력을 갖춘 플로렌치의 합류를 원했고 우승을 원하는 돈나룸마가 알레그리의 관심에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현재 조세 무리뉴의 AS로마 역시 돈나룸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돈나룸마가 AS로마로 향할 경우 명장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는 우승을 원하는 선수였다.

 

그 누구보다 유벤투스를 우승으로 이끈 알레그리의 관심 속에 돈나룸마는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FA영입 고단수 유벤투스가 돈나룸마 영입에 성공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최근 바르셀로나도 돈나룸마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언론 매체들은 돈나룸마가 세리에에서 잔류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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