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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원클럽맨 사울 니게스 , 맨유-바이에른 뮌헨 이적 고민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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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원클럽맨 사울 니게스 , 코케와 함께 구단의 아이콘이며 윙어부터 중앙 미드필더 , 그리고 수비수까지 가능한 만능 플레이어였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6년까지 장기 계약되어 있는 그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20-21시즌을 보면 사울 니게스의 입지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주전 경쟁에서 점점 밀리기 시작하더니 구단도 사울 니게스의 이적을 허용했다고 전해지기 시작했다.

 

재정이 어려운 만큼 사울 니게스의 높은 이적료로 대체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그의 대체자로 우디네세의 로드리고 데 파울 영입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에 맨유 , 바이에른 뮌헨 , 유벤투스 , PSG가 영입을 원하며 매우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맨유는 오래 전부터 사울 니게스의 영입을 원했던 구단이였고 솔샤르 감독은 중원 보강으로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원하지만 영입이 어려울 경우 사울 니게스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사울 니게스 영입에 1072억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유벤투스 역시 그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고 있었다.

 

현재 사울 니게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946억이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금액이 아니더라도 630억 이상을 제안해도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불과 지난 시즌만해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자신의 집이라고 말하던 사울 니게스 , 하지만 달라진 입지에 그 역시 이적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렇게 한 명의 원클럽맨이 사라질 수도 있었다.

 

빅클럽들이 원하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가 과연 어느 리그와 어느 구단을 선택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조만간 오피셜로 그의 이적이 정해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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