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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날둠 놓친 바르셀로나 , 귄도간으로 눈길 돌렸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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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애초 바르셀로나 감독이 된 로날드 쿠만이 노리던 2명의 선수가 있었다.

 

멤피스 데파이와 조르지노오 베이날둠 , 베이날둠은 리버풀을 우승으로 이끈 미드필더였지만 우승 후 급격히 폼이 떨어지며 20-21시즌으로 계약이 만료되었다.

 

리버풀과 베이날둠은 재계약을 맺고 있지 않은 채 선수 역시 리버풀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지만 구단의 모습에 실망한 그는 이적을 준비하고 있었다.

 

애초 바르셀로나 이적을 예상했었지만 갑작스럽게 PSG가 바르셀로나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그의 영입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었다.

 

PSG는 베이날둠의 연봉 2배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르셀로나는 이보다 더 좋은 제안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베이날둠은 과거 리버풀 이적 과정 중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당시 베이날둠은 포체티노 감독을 만났다고 말하였다.

베이날둠은 포체티노 감독과 대화 후 큰 인상을 받았다고 이야기하였지만 금전적인 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리버풀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베이날둠을 포기하게 된 바르셀로나는 서둘러 다른 선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선수는 바로 맨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 , 현재 맨시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으며 패스면 패스 , 가끔씩 성공하는 득점 모습에 바르셀로나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귄도간이 합류할 경우 큰 역할을 소화해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맨시티 측이 귄도간의 이적을 허락할 것 같지 않다며 아직 시간을 두고 더 지켜봐야했다.

 

재정난으로 FA영입을 연속적으로 시도할라던 바르셀로나의 보강도 차질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귄도간의 영입을 위해 정식 제안을 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이들이 미드필더 영입을 할 수 있을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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