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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대체자 뉘벨 , 밀려버린 주전 경쟁에 임대 이적 계획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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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세계 최고 자리에 버티고 있는 그의 자리를 대체할 골키퍼는 없을 것 같았다.

 

한 때 노이어의 대체자라고 합류했던 알렉산더 뉘벨은 이적 후 노이어의 벽을 넘어서지 못해 입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소속팀인 샬케 04에서 에이스였던 그가 팬들과 구단을 져버리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고 금방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지킬 줄 알았지만 노이어가 부활하며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매체들은 알렉산더 뉘벨이 다음 시즌에도 노이어와 경쟁에 밀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결국 구단 측은 뉘벨의 임대 이적을 계획 중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독일 매체는 프랑스 AS모나코 , 릴OSC가 뉘벨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AS모나코는 2년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뉘벨이 2년 임대 이적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복귀한다면 대체적으로 시점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뉘벨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빌레벨트의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를 영입해 백업 골키퍼로 사용할 구체적인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마누엘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의 생각처럼 따라줄 지 의문이었다.

 

골키퍼의 선수 생명은 다른 포지션에 매우 길며 노이어의 폼은 떨어지는 것 같다가도 전성기 때를 부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잔루이지 부폰 역시 예전같지 않지만 여전히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노이어 역시 자신의 자리를 쉽게 내줄만한 선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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