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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롭 감독 , 한 때 살라 대신 원했던 브란트 영입 재도전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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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한 때 분데스리가에서 주목받았던 유망주 율리안 브란트 , 레버쿠젠 소속 당시 구단에서 제일 가는 유망주로 카이 하베르츠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던 선수였다.

 

그리고 19-20시즌부터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게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현재 브란트의 입지는 매우 좁았고 시즌 중 교체 투입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볼 수 있었다.

 

브란트의 20-21시즌은 17경기 선발 , 출전시간도 1494분으로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그렇게 팀 내 입지가 좁아진 브란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이 중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이 그의 영입을 재도전한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위르겐 클롭은 과거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이전 영입 1순위로 율리안 브란트를 선택했었다.

당시 모하메드 살라가 1순위가 아니었고 오히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지켜본 율리안 브란트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클롭 감독은 분데스리가 내에서 여러 지인들과 연럭을 주고 받고 있었고 브란트 소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양 측면에서 활동해줄 있는 브란트가 리버풀로 합류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현재 독일 매체는 브란트의 이적료를 276억으로 책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브란트의 합류로 인해 제르단 샤키리 , 미나미노 타쿠미의 입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브란트의 플레이는 현재 리버풀에서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비교가 되고 있었고 2선에서 활약해줄 선수들이 많은 리버풀이었다.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에다가 클롭이 원하는 선수인 만큼 그가 과연 이적을 할 것인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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