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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차기 감독 유력 파울로 폰세카 , 왼쪽 윙어 튀랑 영입 추진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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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그 동안 토트넘이 감독 선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세 무리뉴가 AS로마로 가게 되며 AS로마 전 감독인 파울로 폰세카는 무직이 되어버렸다.

 

결국 토트넘은 여러 감독에게 치여 파울로 폰세카 선임 직전까지 가버린 가운데 프랑스 매체는 토트넘이 묀헨글라드바흐에서 활동 중인 왼쪽 윙어 마르퀴스 튀랑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풀백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인 마르퀴스 튀랑은 묀헨글라트바흐의 에이스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날카로운 침투를 보여주며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토르강 아자르의 빈자리를 제대로 대체해주었다.

 

토트넘이 튀랑의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에릭 라멜라의 이적 대비 손흥민의 백업 선수였다.

만약 튀랑이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손흥민의 입지에 변동이 있을까 생각되었지만 오히려 튀랑은 손흥민에게 밀려 오른쪽으로 배치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튀랑의 영입은 꽤 큰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폰세카 오피셜 이후 금방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케인-튀랑이나는 삼각 편대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의 튀랑 합류는 그리 반가운 소식이 아니었다.

 

우선 해리 케인이 떠날 경우 그만한 대체자를 영입하는데 신경을 써야한다고 이야기하였고 유벤투스의 단장인 파라티치를 선임해 좀 더 우수한 선수를 데려올 준비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튀랑이 아닌 우수한 유벤투스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튀랑이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서 현재와 같은 활약을 보여줄지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다.

 

토트넘이 이제서야 변화에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오피셜을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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