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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홀란드-루카쿠 둘 중 반드시 한 명 영입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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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토마스 투헬 부임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기대 이상의 기록에 구단 측은 투헬 감독과 서둘로 재계약을 체결하게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었으며 결국 첼시는 투헬 체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 시작했다.

 

첼시는 투헬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해주기로 결정하였고 많은 선수들 중 공격수 영입이 제일 시급했다.

 

여기서 공격수 후보는 엘링 홀란드가 제일 이상적인 선수였지만 높은 이적료로 많은 구단들이 홀란드의 영입을 포기하고 있는 상태였다.

 

첼시도 포기하는 구단 중 하나였지만 투헬 체제를 약속하며 이들은 홀란드의 영입을 위해 엄청난 금액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1-22시즌이 종료될 경우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은 1017억이 될 예정이었지만 서둘러 영입하기 위해 현재 이적료는 약 2400억이 책정되고 있었다.

 

첼시는 홀란드의 영입을 위해 투헬의 눈 밖에 난 선수들을 대거 판매해 자금을 마련하고 거기에 돈을 보태 홀란드의 영입을 제일 우선 시 준비하고 있었다.

도르트문트 측은 홀란드가 떠나지 않는다고 여러차례 말하며 협상에 어려움을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만약 첼시가 2400억을 제안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첼시가 홀란드만을 고려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 도르트문트의 완고한 거절 , 홀란드의 높은 이적료를 따져봤을 때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방출 선수들을 판매한다고 한들 2400억을 만들기 위한 금액은 어마무시했으며 이들은 이적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 아니었기에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만약 첼시가 홀란드의 영입을 성공하지 못할 경우 과거 첼시 유스 선수였던 로멜루 루카쿠를 복귀시킬 계획이었다.

 

인터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루카쿠는 잔류를 선언했지만 현재 인테르는 재정난으로 인해 이러한 제안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루카쿠의 이적료는 약 1500억대로 책정되어 있었고 구단을 우승시킨 감독도 과감히 내치는 구단이 에이스도 쉽게 내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첼시는 홀란드 아님 루카쿠를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두 선수 중 한 명이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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