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유로2020 조별리그가 끝난 가운데 16강 대진이 발표되며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27일부터 펼쳐진 16강 대진은 그저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2개의 빅매치가 결정되며 팬들은 이 날 잠을 포기해야만했다.
A조의 경우 4위 터키 탈락 , B조는 3위 핀란드 , 4위 러시아가 탈락하였고 C조에서는 4위인 북마케도니아가 탈락되었다.
D조에서는 4위인 스코틀랜드 , E조에서는 슬로바키아 , 폴란드 , F조에서는 헝가리만 탈락한 가운데 3위이지만 16강 진출에 성공한 국가들은 각 조 3위 6개 국가 중 성적이 좋은 4개의 국가를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27일 오전 1시 웨일스 VS 덴마크 , 27일 오전 4시 이탈리아 VS 오스트리아.
28일 오전 1시 네델란드 VS 체코 , 27일 오전 4시 벨기에 VS 포르투갈.
29일 오전 1시 크로아티아 VS 스페인 , 오전 4시 프랑스 VS 스위스.
30일 오전 1시 잉글랜드 VS 독일 , 오전 4시 스웨덴 VS 우크라이나.
이렇게 16강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여기서 피파 랭킹 1위인 벨기에와 호날두의 포르투갈의 대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루카쿠 VS 호날두 , 데 브라위너 VS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대결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기였으며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이 벨기에까지 잡을 수 있을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또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전차군단 독일의 대결은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잉글랜드는 16강부터 어려운 상대를 만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는 스페인은 맞붙게 된 가운데 모드리치가 스페인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었으며 위에 경기들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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