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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미리보는 결승전 포르투갈과 프랑스 , 호날두 vs 벤제마가 팀을 책임졌다

FootBall/유로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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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죽음의 F조 3차전 , 이 날 경기는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말았다.

 

유로2016 결승전에서 만난 두 팀이 이번 조별리그에서 만난 가운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경기는 시작되었다.

 

포르투갈은 4-3-3 전술 , 프랑스는 4-2-3-1 전술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팀 내의 득점을 책임지는 호날두와 벤제마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두 팀 모두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 무엇보다 음바페의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는 넬송 세메두를 어렵게 만들었고 포그바의 킬 패스는 많은 프랑스의 공격 포인트를 가져오는데 일조하였다.

 

하지만 전반 26분 포르투갈의 프리킥 키커로 무티뉴의 크로스를 요리스가 나와 펀칭으로 공을 걷어낸다는게 다닐루의 얼굴을 가격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결국 전반 30분 포르투갈의 페널티킥 키커로 호날두가 득점에 성공하였고 경기는 점점 과격해지며 파울이 여러차례 나오게 된다.

이어 전반 45분 음바페가 돌파를 시도하는데 세메두와 충돌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프랑스의 페널티킥 키커로 벤제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후반 47분 포그바의 크로스를 벤제마가 받아 가볍게 득점하였고 후반 58분 호날두가 찬 공이 쿤데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되고만다.

 

후반 60분 다시 한 번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벤제마 , 호날두 두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한 가운데 이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이들의 경기는 개인적으로 조별리그 중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라고 생각되었다 , 여러차례 파울과 서로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모습에 재밌는 경기라고 생각되었고 F조 3개의 국가인 독일 , 프랑스 , 포르투갈이 나란히 16강에 오르게 되었다.

 

이제 16강에서 이들이 경기를 지켜봐야하는 가운데 어떠한 성적을 기록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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