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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피를로 마누엘 로카텔리 , 아스날 협상 진전 빨라 이적 가능성 높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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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탈리아의 제2의 피를로라고 불리고 있는 사수올로 소속의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

 

로카텔리는 이번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 국대 유니폼을 입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사수올로도 적당한 이적료가 제안이 올 경우 로카텔리의 이적을 충분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선언한 가운데 유벤투스 , 토트넘 등 많은 구단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었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는 아스날이 유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로카텔리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구단은 유벤투스였다 , 이탈리아 선수인 만큼 리그 강자인 유벤투스가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지만 사수올로는 그를 같은 리그에 있는 구단에 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무엇보다 사수올로 측은 재정난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가 로카텔리의 이적료 475억을 지불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유벤투스의 로카텔리의 영입은 오로지 이적료 지불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사수올로의 CEO인 조반니 카르네발리가 인터뷰에서 "아스날이 로카텔리 영입을 공식 제안했다"라고 언급하며 사수올로와 아스날이 공식적인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은 로카텔리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다 , AS로마에 부임한 조세 무리뉴가 그라니트 자카의 합류를 적극적으로 원하며 아스날은 자카의 빈 자리를 로카텔리로 대체할 생각이었다.

 

아스날은 자카의 AS로마 이적이 확정 될 경우 바로 로카텔리의 영입을 진행할 생각이었으며 현재 자카의 AS로마 이적은 은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많은 이적 자금을 받으며 폭풍 영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라이징 스타 로카텔리가 아스날에 합류할 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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