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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르셀 자비처 , 라이프치히 떠나 바이에른 뮌헨과 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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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이적시장이 막바지인 현재 분데스리가에서도 주목받는 오피셜이 전해지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RB라이프치히의 주장 마르셀 자비처가 분데스리가의 왕의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에서는 자비처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올리버 칸은 "자비처는 뮌헨이 원하는 역량을 모두 보유한 선수이다 , 나겔스만 감독의 축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선수로 적응은 문제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율리안 나겔스만이 오며 다요 우파메카노 , 이어 마르셀 자비처까지 , 라이프치히의 에이스들이 점점 전 스승이 있기도하며 리그의 최고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자비처는 중앙부터 측면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토트넘이 군침을 흘렸던 선수였지만 그의 선택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자비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 , 어릴 때 크리스마스 때마다 뮌헨의 유니폼을 선발 받았다"라고 말하며 최대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자비처의 등번호는 18번으로 확정되었으며 등번호 18번에서 8번이 되어버린 레온 고레츠카의 등번호를 이어받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든든한 미드필더를 얻어 선수 보강에 성공하였고 바이에른 뮌헨의 전력은 더욱 강해지며 이번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까지 지켜봐야 하는 구단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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