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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앙투안 그리즈만 임대 영입 , 2년만에 복귀했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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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채널

한 때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고 에이스였지만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게 되며 팬들의 기대를 져버린 채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매우 좋지 않았다 , 그리즈만은 한 차례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부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잔류를 예고했지만 다음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히 원하며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라던 분위기였다.

 

결국 팬들은 그리즈만에게 배신을 당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그리즈만의 폼은 기대 이하였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의 영입에 1600억이 넘는 금액을 지불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오넬 메시의 대체자가 될 줄 알았던 그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바르셀로나 최악의 영입으로 손끕히는 선수가 되었다.

그러던 와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스왑딜 소식이 꾸준히 전해졌고 결국 이러한 이적은 실현되고 말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채널에서는 그리즈만을 임대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1년 임대에 완전 이적료 약 547억이 포함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고액 주급자를 방출하길 원했고 멤피스 데파이 ,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한 마당에 좋지 않은 기량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그리즈만과 동행을 포기하고 말았다.

 

결국 배신자라는 낙인을 가진 그가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되었고 그는 과거 자신의 대체자라고 영입된 주앙 펠릭스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단 2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되며 큰 반전을 보여주게 된 이번 그리즈만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과연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에게 환호를 받을 지 야유를 받게 될 지 주목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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