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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 일본 국적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영입 , 이적료 254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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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홈페이지

많은 돈을 지불하였지만 성과가 좋지 않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아스날.

 

이들은 이적시장 끝나기 직전까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선수는 바로 이탈리아 세리에 볼로냐 수비수인 일본 국적의 토미야스 타케히로였다 , 토미야스는 여러 세리에 구단의 관심은 물론 토트넘까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받고 있던 선수였다.

 

볼로냐의 주전 수비수였던 그는 아탈란타의 관심을 받으며 세리에 내 이적에 성공할 줄 알았으나 갑작스럽게 EPL , 그것도 관심을 가지던 토트넘이 아닌 그의 라이벌 구단인 아스날이 되었다.

 

아스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미야스의 등번호 18번과 함께 합류를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4년 이적료는 약 254억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엑토르 베예린을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 보냈고 세드릭 소아레스에게 만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스날은 토미야스를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스날은 토미야스의 영입으로 우측 풀백 보강에 성공하였고 토트넘의 손흥민과 아스날의 토미야스의 미니 한일전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주로 왼쪽에 위치해 오른쪽 풀백인 토미야스와 상대로 만나게 될 둘의 대결에 많은 한국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하였고 일본 언론 역시 일본 선수가 토트넘의 라이벌 구단인 아스날에 합류한 것에 대해 손흥민과 라이벌 양상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세리에A에서 경험이 많은 선수이며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라고 말하며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토미야스까지 영입해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야만 하는 아스날 , 토미야스의 영입도 영입이지만 아스날이 다음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올 수 있을 지가 관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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