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을 1년 임대하면서 반대로 1년 임대로 내보낸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 , 사울 니게스는 좋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 기량이 떨어지며 시메오네 감독의 눈 밖으로 점점 벗어나던 선수였다.
결국 자신을 기용하지 않자 이적을 준비했었고 맨유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복귀시키는 대신 사울 니게스를 내주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었고 그만큼 사울 니게스의 구단 내 위치는 이전과 같지 않았다.
얼마 뒤 첼시 공식 홈페이지는 사울 니게스의 영입을 발표하게 된다.
계약 내용은 1년 임대를 우선으로 완전 이적이 포함된 계약이며 임대료는 68억 , 완전 이적료는 548억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시장 막바지의 갑작스런 선수의 이탈을 원하지 않았지만 선수 본인의 강력한 이적 의사로 결국 그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원클럽맨이 잠시 떠나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불편해 하였지만 그가 첼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첼시는 은골로 캉테 , 조르지뉴 , 마테오 코바치치에 이어 든든한 중앙 미드필더를 얻으며 전력이 한 층 더 강화되었다.
사울 니게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첼시는 금방 완전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로멜루 루카쿠에 이어 사울 니게스까지 얻은 첼시는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첼시로 합류한 사울 니게스는 "새로운 도전에 기쁘다 , 나도 이제 블루스의 일원이며 하루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며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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