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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 "이제 유벤투스는 디발라의 팀! 부진은 호날두 때문이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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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1-22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유벤투스는 3경기를 치루는 동안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현재 승점 1점을 보유하며 리그 순위 16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다시 한 번 부활을 준비해야했다.

 

여기서 유벤투스의 주장인 조르조 키엘리니가 떠난 호날두를 언급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불과 몇 년동안 유벤투스의 최고 에이스였던 호날두가 이탈리아 생활에 만족하지 못해 맨유로 복귀한 가운데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없었던 때로 돌아가야만했다.

 

키엘리니는 호날두가 떠난 자리를 디발라가 대체해줄 것이라고 말하였고 그 동안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쏟아낸 공헌에는 고맙다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를 그리워할 수 없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제 유벤투스는 디발라의 팀이라며 얼마 전까지 전해진 디발라의 부진은 호날두 때문이었다고 말하였다.

 

많은 선수들은 디발라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한 가운데 호날두가 없는 환경에서 자신들이 나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고 많은 유벤투스 선수들이 같은 생각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키엘리니의 발언은 충분히 이해가 됐다 , 당시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은 콘테 , 알레그릭 감독이 쌓아온 유벤투스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고 호날두에게 많은 공이 가기 시작하고 프리킥 키커로 자신이 나서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되기도했다.

 

기존 유벤투스의 색깔을 점점 잃어만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호날도의 존재감은 대단했으며 이제 호날두 없이 유벤투스는 자신들의 색깔을 되찾을 때가 된 것이다.

 

현재 유벤투스는 호날두라는 선수를 잃고 공격력이 저하 된 가운데 이러한 문제점을 하루 빨리 대체해야했다.

 

여기서 디발라가 부활해야 유벤투스가 현 순위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었고 이번 시즌 호날두 없는 유벤투스가 어떠한 순위로 시즌을 마감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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