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 보훔 상대로 7-0 골잔치 , 강팀의 면모 제대로 보여줬다

리그 상위권과 하위권의 대결로 만나게 된 바이에른 뮌헨과 Vfl 보훔.

 

이들의 경기는 2021년 9월 18일 22:30분에 펼쳐진 가운데 당연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바이에른 뮌헨이 보훔에게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7골을 기록했다는 것이었다.

 

보훔에게는 처절하며 뮌헨이 잔인하게 느껴졌지만 강팀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바이에른 뮌헨의 득점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은 4-2-3-1로 베스트 일레븐을 가지고 왔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알폰소 데이비스 , 뤼카 에르난데스 , 니클라스 쥘레 , 요시프 스타니시치

MF - 레온 고레츠카 , 요주아 키미히

MF - 리로이 자네 , 토마스 뮐러 , 세르주 그나브리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보훔의 선발 라인업은 4-1-4-1로 뮌헨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GK - 마누엘 리만

DF - 다닐루 소아레스 , 벨라 코차프 , 람프로플로스 , 스타필리디스

MF - 로베르트 테셰

MF - 홀트만 , 레즈베차이 , 로지야 , 판토비치

FW - 세바스티안 폴터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보훔의 패스 미스로 레반도프스키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기회가 무산되었고 보훔은 뮌헨에게 크게 밀릴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여러차례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16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로 자네가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24분 오른쪽에서 뮐러와 그나브리의 패스 플레이를 수비수들이 막아내고 27분 자네의 패스를 받은 키미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30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높은 오버래핑을 보여주었고 그나브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낸다.

 

30분 그나브리의 중앙 패스를 자네가 완벽한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자네의 멀티골이 실패하게 된다.

 

32분 바이에른 뮌헨이 파울 상황에서 빠르게 역습으로 전개해 그나브리가 단독 찬스를 가져왔고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보훔에게 상당히 벅찬 경기가 되었다.

 

41분 뮌헨의 코너킥 크로스를 뮐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3분 뮐러의 전진 패스를 람프로플로스가 골키퍼에게 패스 한다는 것이 자신의 골문에 공을 집어넣게된다.

 

자책골까지 기록한 보훔은 전반전을 4-0으로 기록하게 되었고 후반전이 시작되고 뮌헨의 공격은 계속되었다.

 

59분 자네의 강력한 슈팅을 골키퍼가 제대로 잡지 못한 상항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결국 막히고 말았고 노이어가 상당히 나온 상황에서 실점 상황이 연출되기도했다.

 

61분 오른쪽에서 그나브리의 중앙 패스를 수비수 맞고 튕겨나온 공을 레반도프스키가 득점으로 이어냈고 64분 보훔의 간불라가 침투 후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무산되고만다.

 

64분에는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레온 고레츠카가 헤딩 패스를 시도하였고 키미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며 뮌헨의 이타적인 플레이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보훔을 상대로 점점 여유를 찾아가고 있던 바이에른 뮌헨은 76분 간불라의 슈팅으로 실점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며 79분 뮐러의 슈팅이 흘러나오자 추모 포팅이 득점으로 이어낸다.

 

80분에는 자비처의 정확한 크로스를 그나브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1분 고레츠카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튕겨내며 흘러나온 공을 뮐러가 득점으로 이어내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경기 통계-

이 경기는 말이 필요없던 경기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은 대단했고 보훔의 경기력은 최악으로 실수가 잦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총 슈팅 24회 중 15번의 유효슈팅이 주어졌고 그 중 7골이 성공한 걸 보면 더 많은 득점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보훔은 전체 슈팅은 5번 중 0번의 유효 슈팅으로 뮌헨의 공격만을 막기 바뻤고 점유율은 70%대30%으로 뮌헨의 압도적인 경기 지배를 볼 수 있었다.

 

뮌헨의 패스 횟수는 676회 , 보훔은 297회로 2배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보훔은 5번의 오프사이드를 기록하며 공격 찬스가 오프사이드로 무산되는 걸 여러차례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