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의 강팀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 이 경기에서 이긴 구단이 리그 1위의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승리한 구단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무엇보다 홀란드와 레반도프스키의 라이벌 구도도 주목을 받았지만 웃는 사람은 레반도프스키였으며 이 두 팀의 경기는 치열했으며 도르트문트는 이번에도 바이에른 뮌헨에게 승리를 챙기는데 실패하고 만다.
도르트문트의 포메이션언 4-2-3-1로 홀란드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GK - 그레고어 코벨
DF - 토마 뫼니에 , 마누엘 아칸지 , 마츠 훔멜시 , 하파엘 게헤이루
MF - 엠레 잔 , 마흐무드 다후드
MF - 율리안 브란트 , 마르코 로이스 , 주드 벨링엄
FW - 엘링 홀란드
바이에른 뮌헨 역시 포메이션 4-2-3-1로 레반도프스키와 홀란드의 득점에 대해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알폰소 데이비스 , 뤼카 에르난데스 , 다요 우파메카노 , 뱅자맹 파바르
MF - 코랑탱 톨리소 , 레온 고레츠카
MF - 리로이 자네 , 토마스 뮐러 , 킹슬리 코망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브란트가 침투하며 크로스를 받고 데이비스를 제치며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9분 훔멜스가 공을 걷어낸다는게 뮐러를 맞고 도르트문트의 진영으로 공이 향하고 이어 뮐러의 헤딩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12분 자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8분 오른쪽에서 코망의 크로스 , 이어 뮐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2분 코벨이 엠레 잔에게 패스 후 압박으로 인해 잔이 패스를 한다는 것이 코망에게 향하고 이어 코망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25분 홀란드의 중앙 패스 이어 브란트가 공을 접어보지만 결국 빼앗기게 되고 26분 자네의 패스를 받은 코망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공을 막아낸다.
29분 홀란드의 단독 찬스 , 이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3분 도르트문트의 프리킥 크로스를 노니어가 잡아내고 44분 흘러나온 공을 코망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바이에른 뮌헨이 역전에 성공하게 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48분 흘러나온 공을 벨링엄이 백패스 , 이어 홀란드가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한다.
57분 코망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코벨이 선방해내고 58분 왼쪽에서 로이스의 패스를 고레츠카가 태클로 막고 이어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고레츠카가 몸으로 막아낸다.
74분 데이비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4분 비둘기떼가 경기장에 들어오며 경기가 잠시 중단된다.
75분 주심은 이전 코너킥 상황에서 훔멜스가 손을 사용한 상황을 VAR팀과 확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77분 바이에른 뮌헨의 페널티킥 키커로 레반도프스키가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한 가운데 78분 주심은 도르트문트 감독인 마르코 로즈는 옐로우 카드를 한 장을 더 들어올리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선언한다.
81분 오른쪽에서 코망의 크로스 , 하지만 코벨이 막아내고 85분 도르트문트의 프리킥 키커로 로이스의 크로스 , 이어 벨링엄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97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로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9분 도르트문트의 코너킥 크로스 이어 슐츠가 공을 빼앗기고 코벨 골키퍼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골문이 비어있었다.
이어 톨리소가 골문이 열린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벗어나며 100분이 되서야 경기가 끝난다.
두 팀의 경기는 데어 클라시커라고 불리며 그만큼 우승 경쟁력을 갖춘 두 팀의 더비전이기도했다.
하지만 이 경기가 누군가의 승리로 갈리는 순간은 주심인 펠릭스 츠바이어의 VAR 확인 후 훔멜스의 핸드볼 파울 선언이었다.
주드 벨링엄은 경기가 끝난 뒤 주심을 완벽히 비판하며 상당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벨링엄은 "훔멜스의 파울은 애매했다 , 절대 페널티킥이 아니며 훔멜스는 공을 쳐다보지도 않았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승부 조작을 했던 심판에게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겠나?"라고 뼈있는 말을 남겼고 그가 과거 승부 조작에 가담했던 심판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은 점점 커져버리게 되었다.
그는 2005년 분데스리가 승부 조작 스캔들에 핵심 인물인 로베르토 호이저 심판에게 돈을 받고 6개월 자격 정지가 된 이력을 가진 인물이었고 이번 경기에서 그의 진행은 매끄럽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했다.
이 경기의 경기는 치열했지만 통계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앞서 있었다.
도르트문트는 12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 , 바이에른 뮌헨은 17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선수는 2골을 성공시킨 레반도프스키였다.
엘링 홀란드는 7.0점의 평점을 받았고 도르트문트의 수비진과 골키퍼는 낮은 평점을 받은 가운데 두 팀은 치열했지만 공격에 기회를 잘 살린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을 얻을 수 있었다.
홀란드는 이 경기에서 3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레반도프스키는 5번의 슈팅을 시도해 홀란드와 레반도프스키의 공격수 대결에 레반도프스키가 웃게 된 레반도프스키는 14경기 16득점에 성공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1위의 자리를 굳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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