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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 , 시메오네 전술에 불만가져 이적 원하지만 구단은 반대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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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포르투갈 출신의 넥스트 호날두라고 불렸던 주앙 펠릭스 , 그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앙투안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된 빈자리를 채우는 선수가 되고만다.

 

그만큼 큰 기대를 받으며 에이스 등번호 7번까지 받으며 활동하고 있었지만 현재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생활에 큰 만족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주앙 펠릭스가 팀 전술에 어울리지 못한다"라고 보도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이적을 원한다는 것이다.

 

주앙 펠릭스는 자신의 스타일과 감독의 전술 스타일이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는 많은 출전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펠릭스의 이적은 조금 더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주앙 펠릭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주앙 펠릭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뛰기 위해 많은 출전을 할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주앙 펠릭스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대체자라며 주앙 펠릭스 영입에 1686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하였다.

 

무엇보다 주앙 펠릭스의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있어 구단에게는 충분한 여유가 있는 가운데 펠릭스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들이 지불했던 금액보다 더 높은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과 쿠냐를 기용하며 펠릭스의 입지가 더 좁아진 가운데 현재 리버풀이 펠릭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와 호흡을 맞출 선수로 펠릭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리버풀이 펠릭스의 이적료를 약 1100억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금액이었다.

 

구단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탈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펠릭스의 이적에 대해 진전이 생길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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