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 축구에서 대한민국 출신 중 제일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손흥민이라면 그 뒤를 이을 선수로는 황희찬 , 김민재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들은 많은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PL 레스터시티가 이 2명의 선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레스터시티는 황희찬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황희찬의 완전 영입 이적료가 알려지자 리버풀 , 맨시티 , 울버햄튼 등 황희찬을 완전 영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레스터시티도 황희찬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레스터시티가 황희찬의 영입을 원하는 이유는 팀에 최고 에이스이자 주장인 "제이미 바디"의 대체자로 황희찬이 낙점되었다는 것이다.
제이미 바디는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곧 35세의 나이를 가진 선수가 되어 세대 교체가 필요했고 레스터시티는 황희찬의 이적료 약 282억을 지불해 그가 울버햄튼이 아닌 레스터시티의 유니폼을 입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김민재의 활약이 점점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때 토트넘과 찐한 이적설을 자랑하는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에 이어 레스터시티도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EPL 내에서 김민재의 영입에 제일 큰 관심을 가진 구단은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였고 레스터시티도 스카우터를 파견해 김민재를 관찰하기도 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 측은 김민재의 이적료를 올리고 그 외에 조건을 더욱 까다롭게 추가해 타 구단의 영입을 어렵게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이 조건에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토트넘 , 레스터시티를 제외하고도 유벤투스 , 보르도 등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재였으며 레스터시티는 약 500억 이상을 지불해야 황희찬+김민재를 모두 영입할 수 있었다.
만약 여우 구단 레스터시티가 2명의 코리안 선수를 영입한다면 한국에 많은 레스터시티 팬들이 생길 것 같다고 생각된 가운데 레스터시티가 이 2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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