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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불행하다고 말한 베이날둠 , 겨울 이적시장에서 EPL 복귀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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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한 때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렸던 조르지뇨 베이날둠 , 그는 계약 만료로 PSG로 이적하였으며 PSG에서 메시-라모스-음바페-네이마르 등 엄청난 슈퍼스타들과 경기장을 뛸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에서 "베이날둠이 PSG를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하며 그가 현재 PSG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데 큰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경기 출전이었다 , 베라티-파레데스-게예-에레라 등 주전 경쟁이 치열해 그는 현재 20경기를 출전했지만 그 중 10경기만이 선발 출전한 횟수였고 나머지 경기는 교체로 투입된 경기였다.

 

PSG에서는 베이날둠을 시간 벌이 선수로 투입시키는 횟수가 잦아지고 이전에 베이날둠은 자신의 몸상태를 언급하며 자신의 불행한 생활을 언급한 적도 있었다.

 

그는 끝내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 프랑스의 왕좌인 PSG 생활을 마감하고 싶어했으며 그는 현재 EPL 복귀를 상당히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베이날둠은 자신에게 익숙한 EPL 복귀에 상당히 긍정적이며 여러 매체는 차기 행선지가 아스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PSG는 베이날둠의 판매를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단 반시즌 만에 충분한 전력을 떠나보낼 일이 없었다.

 

현재 베이날둠을 포함해 FA로 영입한 잔루이지 돈나룸마 역시 PSG 생활에 큰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서 PSG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리한 FA영입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구단을 떠나고 싶다는 잡음이 벌써부터 들려오고 있었다.

 

이적료 없이 영입한 선수를 이적료를 더해 이적시켜 PSG는 이적료를 얻을 수 있었지만 FA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상당한 불만을 안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만약 PSG가 베이날둠의 입지를 지금과 크게 바꾸지 않을 경우 다음 시즌 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PSG가 베이날둠을 출전 시키는 횟수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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