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의 수비수들은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그 선수들은 총 4명으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안토니오 뤼디거 , 치아구 시우바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었다.
이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FA선수가 되었고 여기서 안토니오 뤼디거는 이적을 원하며 첼시와 재계약 협상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태였다.
첼시 입장에서는 4명의 수비수를 잃게되는 가운데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단 2명만 재계약을 체결할 것 같았다.
첼시에 잔류하고 싶은 선수로는 치아구 시우바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첼시는 치아구 시우바와 1년 연장 , 그리고 크리스텐센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뤼디거는 3억 이상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었고 아스필리쿠에타의 경우 계약 기간으로 구단과 의견차가 갈리고 있었다.
주전 수비수인 2명을 잃게 되어 타격이 클 첼시는 뤼디거를 포기하되 아스필리쿠에타 만큼은 잡고 싶어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주장이며 센터백 , 풀백 모두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고 그리고 첼시에서 헌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동료 선수들에게 그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것이다.
현재 FA가 될 아스필리쿠에타를 노리고 있는 구단으로 바르셀로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존재하였으며 아스필리쿠에타 본인 역시 스페인 복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PSG , 레알마드리드가 안토니오 뤼디거의 FA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주요한 수비 자원이 라리가의 강팀한테 빼앗길 가능성이 매우 컸다.
여기서 첼시가 뤼디거만 보낼 지 아스필리쿠에타까지 보내게 될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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