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코로나19로 재정적 위기를 맞이하는 구단이 존재하기도 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구단들이 생겨 누구에겐 불행이고 누구에겐 행운일 수 있는 시즌이었다.
감독 교체 소식도 주기적으로 들리는 이번 시즌 올림피크 리옹은 새로운 선수 영입에 총력을 펼친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 선수는 바로 맨유의 앙토니 마르시알 , 그리고 러시아 제니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란 출신의 사르다르 아즈문이었다.
우선 프랑스 매체는 "아즈문이 리옹 이적에 합의했다"라는 소식을 보도하며 그가 조만간 올림피크 리옹의 오피셜로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림피크 리옹의 감독인 페테르 포츠는 아즈문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고 워낙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던 아즈문이었지만 리옹이 여기서 앞서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거 프리킥의 장인으로 불렸고 현재 리옹의 단장을 맡고 있는 주니뉴 역시 아즈문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었으며 현재 구단끼리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아즈문이 리옹에 합류한다면 그는 4년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고 곧 계약이 만료되는 아즈문의 이적료는 약 40억대에서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 다음 맨유의 앙토니 마르시알이었다 , 마르시알은 랄프 랑닉 체제에서 완전히 외면을 받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뉴캐슬 , 맨시티 , PSG 등 다양한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였다.
그는 이번 시즌 단 1골을 기록하며 그의 영입이 좋은 영입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가 음바페의 대체자로 마르시알을 선택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올림피크 리옹에게는 멤피스 데파이가 떠나고 나서 그에 맞는 대체자로 마르시알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리옹이 충분히 원하는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마르시알은 서둘러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생각보다 그를 원하는 구단이 많은 만큼 그의 이적설에 대해 귀를 기울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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