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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 재정난으로 더 리흐트 판매 고려 , 토트넘이 영입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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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여전히 실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1044억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 , 팀의 전설인 키엘리니의 대체자라며 미래 유벤투스를 책임 질 수비수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에 뛰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더 나아가 다음 시즌 이적을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이적을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바이아웃은 2088억이라는 점에서 그의 영입을 섣불리 나서는 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는 다음 시즌에도 유벤투스에 남을 것 같았지만 영국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더 리흐트을 떠나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보도하며 더 리흐트의 이적 가능성이 올라가고 말았다.

 

유벤투스는 현재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였다 , 호날두를 데리고 있었을 때도 그의 주급을 감당하지 못해 이적을 원하고 있었고 그가 떠나고 재정이 어려운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호날두가 떠나고 팀 내에서 제일 높은 주급자로 더 리흐트가 연봉 108억을 받고 있었으며 현재 파울로 디발라가 더 리흐트 수준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유벤투스는 많은 돈이 나가며 기용하지 않은 선수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소식에 잉글랜드 , 스페인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첼시의 경우 안토니오 뤼디거의 대체자로 더 리흐트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하였으며 토트넘의 경우 안토니오 콘테와 파비오 파라티치가 더 리흐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어 바르셀로나도 더 리흐트 영입을 원했지만 그들 역시 재정난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이해할만한 이적료 지불이 어렵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더 리흐트의 이적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더 리흐트의 차기 행선지는 EPL 구단이 유력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과연 더 리흐트가 이적을 선택할 지 많은 주목이 되는 가운데 유벤투스가 그를 판매하기 위해 얼마의 이적료를 달아둘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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