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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더 용 , 이적 원하진 않지만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은 가지 않는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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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최근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

 

그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설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바르셀로나의 재정난 때문이었다 ,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부임했지만 그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주전 선수를 판매해 이적료를 충당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프랭키 더 용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는 더 용은 핵심 선수라며 그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 지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구단 관계자 뿐이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메시의 이적만을 두고 봤을 때 프랭키 더 용의 이적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여기서 프랭키 더 용의 아버지가 이적설에 입을 열게 된다.

 

프랭키 더 용의 아버지는 네델란드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돈이 필요하고 좋은 제안이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다 , 하지만 우리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들 프랭키 더 용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바이에른 뮌헨 , 맨유를 포함한 빅클럽 5개에게 연락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을 것이다 , 바르셀로나가 생활하기 편하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프랭키 더 용의 아버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유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뮌헨 , 맨유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프랭키 더 용의 아버지는 독일 뮌헨과 영국 맨체스터의 날씨가 끔찍하다고 표현하며 아들도 그러한 지역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변하였다.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잔류에 무게를 실은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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